토토가 보면서 정말 아무렇지않게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딱 철이와 미애 노래 나오는순간부터 왠지모르게 벅차오르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터보, 김현정, SES 다 신나고 흥겨운 노래 부르는데 나는 왜 닭똥같은 눈물이 쏟아지는지 ㅋㅋ..
토토가가 편성대결에서 3위라고하지만 극한직업보고, 쇼미더빚까는 아직 보지도 않았지만 토토가는 제 마음속에 넘지못할 1위입니다
정준하,박명수씨가 토토가를 얻어걸려 기획작품이던아니던 이건 무한도전에 있어서 가요제만큼이나 중요한 프로그램이 될거같습니다
진짜 토토가 매년했으면 좋겠네요
29살먹은 남자를 토토가 보면서 그 시절 티비앞 꼬맹이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