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운좋게 핑키파이 덕후님께 젤네일을 나눔받았습니다>_<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는~
젤램프는 있지만 컬러젤은 한개도 없거등요 ㅠ/
이때껏 어떻게 젤네일을 했느냐...물으신다면 젤은 그냥 탑코트만 발라줬어요 조금이라도 들마르면 울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생고생이 없었다는ㅠㅠ
처음 발라본 컬러젤의 느낌은...신세계!!
헐..편해...
네일이 그냥 30분도 안되서 끝났어...ㅇㅁㅇ
이걸계기로 왠지 컬러젤을 하나씩 사모을거 같다는 불길한느낌을 뒤로한채...사진인증 가겠습니다..
짠~케이스부터 너무 이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