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거부를 하지 않고 받아들여 거대해지는 바다가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잘못 받아들인 것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다.
두 개는 서로 충돌이 생긴다.
언제 받아들여야 하고 언제 거부할 것인가 이것이 어려운 문제다.
하나만 주장하는 것은 쉬우나, 그 하나가 틀렸을 가능성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세상의 일이라는 것은 절대적 진리보다는 상황에 맞는 선택의 문제라고 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