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알고 행하지 않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나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사람들은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한다.
이런
생각은 소크라테스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 된다.
소크라테스는 남과 비교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더 높은 경지를 추구한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모른다', '안다', '실천한다' 라는 3단계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모른다'라는 단계를 좋지 않은 것으로 표현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알고 끝까지 실천하지 않는 사람을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표현할까?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을 상대적으로 표현한다면,
나의 예상의 "모르는 것 보다 더 나쁜놈"으로 생각할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안다'에서 '실천한다'로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것이지,
알기 때문에 모르는 것보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멍청이'라고 말할 것이다.
"너희는 표현만 보고 본질을 보지 못한다."
"변화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