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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06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おしのしのぶ★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2 01:44:54
저 모레부터 기숙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컴백 시기가 1월말까지라고는 알고 있지만 그동안 오유를 못한다는게 가장 아쉽네요
고3올라가니깐 마음도 다잡고 공부하는 습관도 들이고 이것저것때문에 들어가는데 사실 고민이있는게 주위사람들..그러니까 학원 선생님들, 친구들, 학교 선생님까지 가지 말라고 만류하네요. 거기 들어갔다가 나와서 상태가 안좋아진 아이들이 많다구요.
담배는 기본이고 그곳에서 친구를 사귀어서 나와서까지 연락하다가 성적 망친다고도 하구요. 사실 이말등만 들으면 가면 안되는게 맞죠. 그런데 제 친구들중 한명은 갔다 오는게 좋은 경험일거라구 하고, 저희 부모님도 그러십니다.
그리고 가게된 이유중 하나가 그곳 이사장하고 저희 아버지하고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친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저를 잘 잡아주신다고 보내라고 하신거거든요. 저도 이참에 마음먹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동의했구요.
그런데 주위사람들때문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네요.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숙학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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