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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기분좋네요
게시물ID : animal_114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코끼리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02 01:59:56
지금 자려고 누워있는데

얼마전에 둘째를 들였어요.
버려져있던 애를 케어해서 분양받았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첫째도 버려져있던애인데 되게 능청맞거든요.
긍데 둘째는 완전 반대에요
사람을 많이 무서워해요;
 부엉이처럼 눈도 동그랗게 뜨고 ㅋㅋ
저렁 눈마주칠때마다 왜 그리 억울한 표정을 짓는지 ㅋㅋㅋ
이렇게 겁은 또 많은데 첫째랑 참 잘지내요
먼저 장난을 걸기도 하고 먼저 그루밍도 해주고

 아무튼 되게 사람손은 대기가 힘든애인데 
핸드폰 보다가 이만 자려고 자는 척(?)하고 있었는데
첫째랑 장난치다거 보니 제 발치에 이불위에서
뒹굴고 있어요 ㅋㅋㅋ

발로 묵직한 둘째의 무게가 느껴지는데 ㅋㅋ
으으 행복해요♡♡

얼른 첫째처럼 둘째도 능청맞게 내 손을 받아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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