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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애슐리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cook_131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지에
추천 : 14
조회수 : 283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1/02 0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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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애슐리 겨울 신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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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홀릭 김말이 튀김 ★★★
매콤한 칠리소스가 맛있기는 한데, 또 소스때문에 튀김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네요.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
만두에 튀김옷을 입힌 건데 딱히 매력적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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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포테이토 샐러드 ★★★☆
맛있기는 한데, 감자가 좀 더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도이치 와일드 메쉬드 포테이토 ★★
소시지가 들어있는 메쉬드 포테이토입니다. 맛은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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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 요거트 후르츠 ★★★☆
애플 콜슬로우 샐러드 ★★★☆
가장 애슐리다운 메뉴입니다. 아침마다 한 접시씩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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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스파이시 찜닭 ★★★★★
오늘 최고의 메뉴인 큼직한 고구마가 들어있는 매콤한 찜닭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조금 짜니깐 볶음밥이랑 같이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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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에 와서 치킨이랑 웨지감자를 안 먹을 수 없죠.
오늘은 블링블링 갈릭치킨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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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롤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연어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좋았어요. 아내는 이걸 4개나 먹더군요.
매운김치 유부초밥도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이건 나중에 집에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리코타치즈 브루스게타는 간간히 입가심용으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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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기많은 초코 브라우니와 치즈케이크. 리코타치즈 브루스게타는 자꾸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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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연한 커피를 너무 많이 넣어서 완전 망해버린 아포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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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진리의 조합인 블루베리소스 + 적포도 + 아이스크림 + 치즈케이크.
이 조합은 애슐리의 최고 즐거움 중 하나죠.
 
 
 
애슐리 덕분에 새해 시작을 맛있고 배부르게 시작했습니다. 특히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은 정말 좋았어요. 
조만간 압구정에 있는 애슐리 퀸즈도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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