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이나 연예인이 당선에 출마하고 운동선수들에게도 아니면 연예인들에게 제의가 들어오고 (대표적으로 연예인은 장나라 씨가 있지요 그런데 거의 뒷쪽으로 알게 모르게 하는거라 실제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의를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그들이 딴직업하다 왜 이거하냐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해야지
국회의원은 정치나 경제 법률과를 나와야 한다고 하니
당연히 당당히 얻으신분도 있겠지만 늦은나이에 석사학위 바로 얻으시고 출마하시고
뭔가 너무 뒤틀려 버리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런점 역시 우리나라 정치의 모순된점 이라고 생각되네요.
잡담: 이번에 이성진씨 기사를 보고 저만이 아니라 다른사람 분들도 그러셨겠지만 전 그 기사를 처음봤을때 왜 갑자기 이 기사가 떳을까 뭔가 정치적 사건을 매장하려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든 생각이 이런생각을 한 나는 또 뭐하는 짓이지?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어의가 없더군요 내가 왜 이렇게 사고 방식이 변한걸까 내가 변해 버린걸까 나라가 변해 버린걸까.... 몇년전만 해도 이런 언론장악을 이야기하면 알고보면 뒤에 정부가 있는게 아니야? 라고 말하며 친구들과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말그대로 실제로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요 약간 소름끼치는건 이렇게 될때까지 거의 많은사람이 몰랐다는거죠 마치 사람안에 암세포가 점점 피와살을 통해 아무도 모르게 퍼져나가듯 언젠가 그 암덩어리가 모두 퍼져 나라가 죽어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그리고 우려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