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연상의 첫사랑과 교제해 온 호란(본명 최수진·33)이 내년 3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호란은 내년 3월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남자친구 A씨(36)와 화촉을 밝힌다.
호란은 26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여름 휴가 때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갔다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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