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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미디어오늘 사과문 올라온 것을 보고 다시 두 주먹 불끈 쥡니다
게시물ID : sisa_938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pSolid
추천 : 13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6 17:37:12
밑에 작성자님이 올리신 글에 댓글 다신분께서 클릭하지 말라고 올려주신 내용 일부입니다.
 
미디어오늘이란 곳에서 김가가 싸지른 똥 치운다고 올린 사과문 일부이구요...
 
 
'김도연 기자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서 일부 지나친 표현이 있었습니다. 기자 개인 계정에 대해 회사가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독자 입장에서 기자의 소셜 미디어를 기자가 속한 매체와 완전히 별도로 생각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회사의 책임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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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회사차원에서 더 큰 피해를 안보기 위해서 수습하나본데, 그럴거면 김가가 먼저 사과문 올리고 회사차원에서 마무리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내부적으로 그냥 김가놈 어르고 달래고 해서 나중에 사과문 올리는 것으로 하고 대충 이렇게 수습하자...뭐 이런식으로 쇼부봤나봐요?
 
저는 앞으로 적어도 3년간은 욕먹을 준비 다 했습니다. 아무리 문빠가 어쩌니 저쩌니해도 멘탈 날라갈 때까지는 문대통령님 지켜줄라고요.
제가 다른건 못해도 여기저기서 좌표 찍어주시고 댓글 동참하자고 하는데는 다 가서 댓글 달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원하자고 하는데도
가능한 범위내에서 후원도하고 응원도 합니다.
 
지금 한경오 나부랭이들이 문빠들의 숫자가 어느정도인지 파악도 못할거 같은데 제주위도 그렇고 저처럼 많은 문지지자들 졸졸 따라다니면서
응원하고 참여하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제대로된 언론하나 나올 때까지 저도 계속 동참하고 문빠라고 욕먹겠습니다.
그런욕 먹고 우리나라 잘 되는거 볼 수 있음 골백번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함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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