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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8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Npc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13 11:38:42
사귄건 3년 헤어진 지는 1년
걔는 헤어지고 곧 다른남자 만났으니 현재까지 남친 있음
그냥 생각나서 연락 했다고 함.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고
난 걔를 꽤나 많이 좋아했었음. 누구나 그렇듯 다시 돌아가고 싶어했고
근데 이렇게 연락 오니 받아주는 것도 되게 힘들었음
그래서 이기적인 연락 하지말라고 나한테 상처라 하니까
아무 것도 아닌것인양 걍 아무말도 않음
'난 걍 생각나서 연락한 건데 왜케 과민반응이지?' 이런 느낌이었음
더군다나 내가 예민하게 나오니 아예 신경도 안 쓰는듯 했음. 비참한 기분.
음.. 그래서 걍 잘있으라고 인사 나누고 끝냄
얘도 언젠가 이런 감정 알게 될 날이 오겠지 싶음.
난 다시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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