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ㅠㅠ 제가 멘붕이 터진데다가 모바일로 글쓴거라 손이 오락가락 했나봅니다,노트북으로 다시 돌아왔답니다

글읽으시는데 본의아니게 불편함을 겪게 해드려버려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간단히 요약만 하겠습니다

 

 

1. 저랑 친한 남자사람 친구(이성친구)가 제게 "내 주위에 너처럼 스타일도 좋고 인기도많이 있는애 있는데 소개받아볼래?" 라고 해서

저는 조금 고민하다 소개받기로 하였습니다!

 

2. 물론 소개받은 이 남자아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남자사람이었습니다 (남소가 아닌 친소!입니다) 그리고 헤어쪽 전공이었고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3. 그리고 소개를 받은뒤에 이 한살어린 남자사람친구가 소개받은첫날에 저와같이 옷구경을 가자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옷 같이 봐주는것정도야 어렵지는 않아서.. 그래서 허락을 했고 일주일동안 많은얘기를 나눴습니다

 

(어색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당)

 

4. 그리고 사건은 어제 터졌습니다. 어제 이 한살어린 남자사람친구가 저랑 만나는게 부담스러웠는지 얘기하다 중간에

자기 친구와 같이 와도 되냐구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개받은 입장이라 주선자를 생각해서 사이가 어색하지 않게 만드려면

어쩔수없다는 생각에, 저는 괜찮다고 마음가는데로 하라고 말을했고

 

5. 이 연하남자사람 친구가 친구한테 물어보고 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같이 오겠다고 한것 이었습니다.기분 나쁘면 말을 하라길래

거따대고 아 전좀 솔직히 마음에안드네요 이럴수도 없는 입장이라 괜찮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6. 결론은 이 남자애가 저랑만나는게 어색해서 친구를 데리고 오겠다고 한것같은데요 만약 친구와 같이 오면 저혼자

이 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걱정입니다

 

 

흏... 이해되셨나요 이해가 안되셨다면 죄송합니당..제가 모바일이고 멘붕이 엄청심하게 터지다 보니 글이 너무나도 서투르네요

이렇게 써도 이해가 안되셨다면 너무너무죄송합니다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