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이마에 숫자를 쓴 종이를 붙히고 서로 질문하여 숫자를 맞추게 하였다.
'숫자는 연속한 자연수이다' 라는 말만 해주었고 
두사람은 서로의 숫자는 볼 수 있어도 자신의 숫자는 보지 못한다.
갑 : "난 제 이마의 숫자를 모르겠습니다."
을 : "그말을 들으니 전 제 숫자를 알겟습니다."
갑 : "그말을 들으니 저도 제 숫자를 알겠습니다."

두사람의 숫자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