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시기전에..편의상 반말을 쓴점 죄송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21살이고 여자친구는 19살이다.. 본인이 고3때 여자친구는 고1이었다..근 2년가까이 사귀는중이다.. 지난주 토요일. 즉 26일날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여행을가셨다. 즉 그소리는 여자친구네 집이 빈다는 소리다!! 물론 남동생 여동생이 있긴하지만 신경안쓴다-_- 일이 12시에 끝났는데...여자친구의 집에 도착하니 새벽1시였다...동생들은 물론 잠자고있었다... 여자친구가 반갑게 웃으면서 본인을 반겨줬다. 여자친구는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있던 중이었다.. 참고로 본인의 여자친구는 이쁘다..정말로 이쁘다. 본인의 눈에만 그런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인정한다-_-* 자랑은 여기까지만하고 --;; 아무튼 여자친구의 집에 가자마자 샤워를 했다.. 씻고나오니까..얼마전..그러니까 화이트데이때 본인이 사준 안나수이향수의 향기가 방안에 은은하게 풍기고 있었다.. 뭐..본인도 남자인데 밤에 젊은 남녀가 할것은 하나밖에 없지않은가?? -_-* 바로 침대로가서 여자친구를 눕혔다... 그녀의 깊고 맑은 눈동자.... 오똑한 코와 정말로 앵두같은 입술...사랑스럽다.. 분위기를 잡고 키스를했다... 그리고나선...그녀의 윗도리 단추를 하나..둘 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하얗고 부드러운피부...나는 더이상 내 욕망을 감출수없었다...키스를 하며 그녀를 내품에 안았다... 그리고는..
잠을잤다-,.- 정말로 잠만잤다..일어나니까 오후12시다ㅠㅠ 밥먹고 다시 출근..-- 워낙 피곤하기도 했었지만..아직까지 여자친구의 순결을 지키고있는 나다..-,.- 남들은 나보고 바보같다고 하지만..본인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곧있으면 한달후쯤 군대를 가지만.. 본인은 두렵지 않다 당연히 기다려줄거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글솜씨가 워낙없어서 다른분들처럼 재밌게는 못쓰지만.. 정말 100% 실화입니다^^;; 쓰고나니 별내용 아닌거같다는..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면 ㅡ> 추천 이글보고 므흣한건줄 알았으면 ㅡ>추천 마지막으로 긁었으니 추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