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린건데 다시 올립니닼
내용은
자정쯤에 퇴근해서 쐬주한잔하고 자려고 편의점을 갔더니
편의점 알바가 자고있었슴. 그것도 엎드려섴ㅋㅋㅋ
내가 이십분동안 가게 안을 돌아댕기는뎅 일어나질 않음
아..ㅈㄴ 망설였지. 내손에는 소주한병과 햄하나가 들려있었고
몇번이고 cctv보면서 고민하다 .........
깨워서 계산하고 나옴..;;
욱긴건 계산하려고 몇번을 깨우니 일어나는것과
깨울때 흔들어깨우기 머해서
이등병이 말년병장깨울때처럼 귓가에 내 입을대고
"알...아...알..바바바님. 계계..계..사..산이요.... "
하면서.ㅋㅋㅋㅋ
한 열번은 했음.ㅋㅋ
깨우는 동안에도 고민고민..ㅋㅋ 용돈이 궁하던때라..ㅋㅋㅋㅋ
계산하고있으니깐 경찰이 들어와서 박카스 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