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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을선에게 속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938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3
조회수 : 15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6 18:43:07
누군가는 데스크 윗선에서 개입한거라 기자는 잘못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이 글 남깁니다.

이제서야 이실직고 했으니 용서하잔 말도 나올수 있으나 궁예질점 해보겠습니다.


만일 저 오보 뉴스로 인해 대통령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요?

돈과 권력에 혼을 팔아 먹은 기자가 한자리 약속 받아 먹은거라면 할만한 모험 아닙니까?

"시바 궁예질 하지마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봅시다. 왜 저 논란이 커졌을 땐, 잠자코 있다가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후에 이실직고 할까요?

약속 받은 자리 날아갔으니 더 이상 자신이 희생양이 될 수 없었다는 의미가 과도한 망상일까요?

진작에 기자로서 자존심 지키려고 했다면, 잘못된 보도가 나간 순간 "내가 낸 논조와 다르다" 고 변명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잠수를 통해 논란의 가십거리를 피했던게 조을선 저 여자죠.

자신의 기자생활이 쫑날 수 있던 큰 사건의 주인공이 피한다? 회사가 무서워서 그랬다? 지금은 안무섭나 보죠?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생각 가능한 추론입니다만, 지금 하는 짓거리엔 분명히 모종의 협의가 의심됩니다.


요약

1. 조을선이 기사를 쓰고 데스크가 주작을 통해 세월호 인양이 늦어진 걸 문재인 탓으로 한다.

2. 조을선이 이 사실을 몰랐다면 잠수를 했을리 없다. 그러므로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언반구의 변명조차 없었다.

3. 쟤들이 바란 인물이 대통령이 되지 않자, 뒤늦게 조을선 기레기가 자신의 기사와 보도내용이 달랐다는 변명을 한다.

4. 약속 받은 자리 날아간 마당에 자신의 기레기 생활조차 위협 받으니 이제서야 이실직고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는 것이다.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상상력을 동원한게 아니라 조기레기가 보도참사 일어난 후, 했던 행동을 종합하여 추론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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