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전설이 시작된다.
때는 서기 2001년 남극에서 미증유의 재난 세컨트임팩트가 일어난다. 소행성충돌로 알려진 이사건에 의해 발생한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지구곳곳에서 지진과 화산이 분화하고 남극의 얼음이 대거 융해하며 해수면상승하고 기온상승 전염병이 창궐하게되고 인류의 99.8%가 사망하게된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오토노키자카학원 부근만 피해가 없었고 얼마 안남은 인류는 오토노키자카학원을 기준으로 인류 최후의 도시 신동경시을 건설한다. 그후 14년이 지나 서기 2015년 어느날 국립 오토노키자카 고등학교다니던 호노카는 학생회장 이카리 에리에 의해 우미에게 납치된다.
'뮤즈에 타라! 코사카 호노카.'
에리는 호노카를 보며 다짜고짜 최종병기 뮤즈게리온 초호기에 탑승하라고 한다. 하지만 호노카는 급격한 이 상황변화을 이해못하고 뮤즈게리온 탑승을 거부한다. 호노카가 거부하자 에리는 호노카보고 돌아가라고 하고 마키를 부른다. 하지만 마키는 부상을 입은상태였고 호노카는 마키의 상태를 보더니 마음을 바꿔 뮤즈게리온에 탑승한다. 마침내 출격한 호노카앞에 기다리고 있는건 거대한 괴물 사도였다.
신동경시를 침공할려는 사도 그것을 막아야하는 선택받은아이들. 그리고 이카리 에리와 후유츠키 노죠미의 모종의 음모. 학교학생회로 위장하고 있었던 정체불명의 조직 KKE....
호노카의 운명은,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용어 설명
뮤즈게리온: 대사도 전용 최종병기 뮤즈게리온, 줄여서 뮤즈. 오토노키자카 학생회가 만들어서 운영중인 로봇들의 통칭.
선택받은아이들: 뮤즈게리온에 탈수있는 아이.
오토노키자카 학원: 세컨드임팩트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안입은 유일한 지역. 이 지역을 중심으로 생존자들이 모여 신동경시를 건설하게 된다. 현재 인류의 최후의 도시 신동경시의 정부를 겸하고있으며 학생회는 치안을 담당한다.
사도: 정체불명의 괴물. 침공목적은 불명으로 오토노키자카학원을 목표로 삼고있다.
등장인물
신지: 호노카 레이: 마키
아스카: 니코 겐도: 에리
후유츠키: 노조미 미사토: 우미
리츠코: 코토리(일러스트는 코토리엄마..)
하나요 린은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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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겨울 노벨게임(미연시)형식의 매드무비를 만들려고 하고있는데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문득 생각나서 써본 줄거리입니다. 보시다싶이 러브라이브와 에반게리온 패러디입니다. 그렇다고 에반게리온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장르는 SF코미디입니다. 제가 그림을 잘못그리는 관계로 스쿠페스 일러스트로만 구성할 생각인데 어울리는 일러스트찾기가 힘드네요 ;ㅁ;.
이 줄거리만 보시면 이게 뭣이다냐 싶겠지만 스포일러가 될까봐 최대한 간단하게 써봤습니다..에반게리온 보신분들이라면 쉽게 나머지 줄거리를 생각내시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에반게리온을 따라가지는 않을것입니다. 다만 재미있을련지는 걱정되네요..
일단 여기까지 보시자면 어떤가요? 어디가 부족하고 어디를 보충해야될까요? 아니면 다른 의견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소중하게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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