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부족해..
다소이해에어려움이있더라도 봐주세요..
전올해 스물하나구요 여자친구는 스물다섯입니다
만나게된건 제가유흥가 술집에서일할때번호따서사귀게되었는데요
얘가 전남친을잊지못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친구랑 둘이 저 알바하는가게로오더라구요
얘가갑자기 절피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전남친이들어오더니옆에떡하니앉네요..
여기서일차멘붕 카톡으로그러더군여..  너무어려서동생같다고
그렇게헤어졌습니다
그리고두달정도지나고 연락이오대요 
술먹자고 자기가나쁜년인거아는데 한번만더받아줄수있냐고
그래서알겟다했죠..
그리고선정말이쁘게사귀엇습니다 
강원도 사박오일놀러도가고 
경주 서울 부산 등등 자주놀러다녔죠
어느덧 이백일이넘고
어제 일이터젓네요
제가일이 밤 열두시쯤에끝나서 끝나고맥주한잔할까? 
이랫더니 친구랑고기를먹기로햇다네요
그래서친구랑고기먹는게먼저약속이라는이유로나갑디다..
약간다툼도있었죠
그래서한시간가량 연락안하다 한시쯤 저나를하니 안받더군여..
얘있는동네로가서 얘가먹고있다던고깃집가보니 없대요..
느낌쎄해서 계속저나하니 꺼놓더군여 그리곤 오분뒤다시켜집니다
이렇게 14시간정도  지나고 두시간전연락이왔어요
친구랑너무빨리달려서 취해서집에서잤다
그래서 일단만나자했죠
만나서물어보니 똑같은얘기만반복하대여..  
수상해서 계속떠봣습니다.
그쪽동네제가알바오래했던곳이라 지인들이많거든요
그래서지인들이봣다고 사실대로말하랬는데
진짜친한오빠랑 먹었대요 친구랑먹은건거짓말이고
계속미안하다합니다..
어쩐지폰을안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그오빠삭제하고 남자다삭제 친구만날때영통
집드갈때영통..조건걸고
한번더봐주기로했는데..  제가잘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