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왔어요 첨에 키우던 강아지가 새까를 낳고 그강아지가 또 새끼를낳고 지금껏 35년간을 강아지와 살아왔어요 다행히 만나는 여성분도 강아지를 크게 싫어하지않고 좋아해 지금것 만나왔어요 근대 결혼날짜 잡고 준비하는과정에서 임신을 하면 애들어쩔거냐 다른곳에 출산 할때까지 맞기거나 입양을 보내야되지 않겠냐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전 그런생각을 단한번도 한적이 없는대 티비나 인터넷에 찾아봐도 임산부한테 강아지는 나쁜것도 없다고 하는대 도대체 어덯게 설득 시켜야할지 털도 안빠지는 푸들이에요 살짝 장난식으로 설명해도 그래도 우리아이가 중요하다며 탐탁지 않게 생각하네요 물론 우리 아이도 중요하지만 전 이아이들 없으면 힘들것 같아요 아침 출근시간 보다 일찍일어나 약먹이고 밥불려먹이고 아플때마다 월차내고 병원대리고 가고 내가 굶어도 아이들 유기농먹거리 먹이고 했던 아이들인대 요즘 이것때문에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