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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Ω
추천 : 1
조회수 : 232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11/06 20:04:02
저는 원래 무교였습니다.
몇주전부터 아는사람을 통해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말씀을 들었는데 자기자신을 관리하고,착한일을 행하고....
등등....
아 괜찮구나 하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근데 거기 총회장 목사가 정명석 이라는 목사인데
JMS라고도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지금 여신도 성폭행죄로 교도소에 있다는걸 알아서 충격먹었습니다...
신도들은 그것은 오해이고, 절대 그럴 분이 아니신데 모함으로 옥에 가있다.
옥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기죽어 있지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전도를 하며 지내신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혼란 스럽네요. 처음접한 교회였고 성경을 보면서
아 이렇게만 살면 착하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수 있겠구나(많이 보진 않았지만)
싶었는데 총회장 목사란 사람이 저런 사람이라니....
저 이교회 다녀도 될까요?
저 사람은 총회장 목사이고 제가 가는곳은 작은 교회라....
교회 안에서도 정명석이란 사람을 안믿는 사람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여기저기 말하는게 달라서 혼란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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