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에반게리온의 명맥을 이어가는 스튜디오 카라와 가이낙스에서 온 일부 직원들이 합작해서 만든 단편이라는데....

작년에 나온걸 올해 봤으니 늦게 보긴 했네요 ;

뭐.... 일단은....

야한대 안야하네요(;) 그래도 구분을 지으라면 일단은 19금이겠지만....;

그래도 어디서 검색하든 동영상 검색하면 나오니 못보신 분들은 mememe로 검색해 보시기를....

그냥 생각없이 친구가 틀어주는거 봤는데 초반엔 '뭐지... 새로나온 야애니인가?' 하다가....

그냥 점차 빠져드는 흡입력은 있습니다.

(조연?이지만 메인인 스타킹을 연상시키는 케릭터....;)

'대체 무슨 의도로 무슨 뜻으로 만든 애니입니까?'

라는 대답에 제작진은 '그냥 마음가는대로 만들었음 ㅇㅇ' 라고 했으니...

작품 해석은 그냥 열린해석이라 하지만...

그걸 또 궂이 해석하려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보자면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달하려 한다.... 고 '짐작만' 할수 있습니다;

1. 실제 여친을 버리고 오덕의 길에 빠져서 환상속의 에로즘 속에서 악몽을 반복하는 주인공,

2, 성적 상품과 폭력적 상품을 전체적으로 날것으로 보여주며 비판하는 작품.

3. 제작진이 그냥 그리고 싶은데로 그렸다고 했자나. 그러니 그냥 야한게 그리고 싶었던거임(;;;)

.....묘한 매력은 있는 작품이니 한번씩 보시고 평가해보는건 어떨까 싶지만....

거참.... 여러가지로 묘하군요;

아, 저 Me! Me! Me! 란 제목은 우리가 알고있는 영어 '미! 미! 미!' 로 읽을수도 있지만, 한자이자 일본어 발음인 '女! 女! 女!(메! 메! 메!)' 

로도 읽을수 있는 중위적 제목이라 제작진이 얘기했다네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