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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8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a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3 18:47:48
전혀 접해보지못한 새분야에 취직해서 이제 한달반 근무하고있어요.
전임자가 알려주긴했는데 일이 다양하고 많아서 그리고 제 이해도도 딸려서
2주알려준거 거의 내껄로 못하고 일시작했어요.
제 위에 과장? 님은 나이가 좀 있으시고..
여하튼 일하면서 너무 시행착오가 많아요.
적어도 다른지방 가는데 헛걸음은 안하게 확인해주시고 이럴줄알았는데
그냥 대충 전화하고 가면돼~ 이수준이라...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쪽에 전화하고 물어보고 신입머리로 할수있는건 해보고 준비할수 있는건 해보고 갔는데
결국 까이고 돌아왔어요.
두시간 걸려 택시까지 탔건만. 돈은 돈대로 들고 사장님한테도 혼나고.
원래 다 이런식인가요?
자꾸 함정에 빠지는것같은 느낌이에요....
상사가 너무 얄밉고
그냥 그만두라는거 암묵적으로 표현하는건가싶고 그래요.
이런일이 정말 매번매번 매일 있어서..
대충 뭐만 하면돼~ 해서 불안해서 다른곳에 전화해서 물어보며 하다가
결국 실수해서 상사한테 까이고 사장님한테 까이고...
돌겠어요..
이럴땐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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