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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대란을 틈타 거북한 마음으로 저도 한번....
게시물ID : animal_93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부기거북
추천 : 15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110개
등록시간 : 2014/07/02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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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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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먹여줘도 이젠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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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바빠서 밖에 못데리고 나갔더니 혼자서 운동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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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산을 오르는데 시간이 꽤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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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용봉이는 앞으로는 못내려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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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내려오다가 이런 사태가.... 얼른 구조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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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용봉이 남자친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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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렇게 커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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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은 용봉이는 매일 이렇게 집을 어질러놔요.
 
사진이 큰 점 죄송합니다..
 
거북이는 참 매력있어요. 조용하고 차분한게 바삐 사는 세상과 참 다르다는 생각도 들고요.
 
거북이 뿐 아니라 파충류들은 생활환경을 맞춰드려야해요. 그래서 약간 까다로운 면도 있는데요.
 
용봉이는 나름 얌전히 만족하며 사는것 같아 다행인것같아요.
 
거의 밥먹고 잠만 자지만 가끔 등산도 하고 왔다리 갔다리 돌아다니는 모습보면 시
 
시간가는줄 모르고 쳐다보고있네요.
 
잡설이 길어졌네요 ㅋㅋ 어떻게 마무리하지
 
파충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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