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속성이란게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는
'어린 아이를 성상품화하는데 성공'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만든 입장에서야 그렇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좀 다른데
2d랑 3d의 갭이 크다보니 같은 선상에 놓고 취급하기가 좀 그렇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로리취향이라고 해서 소아성애자는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끊임없이 재생산이 이어져온 것인데
이건 우리쪽에서나 이해하는 얘기고...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둘다 같은놈으로 보일겁니다 사람들이 이해심이 그리 넓은게 아니니깐.
그러니까 그냥 알아서 조심하는게 좋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리라는건 위험한 단어죠. 어원만 봐도...
다만 써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바꾸기 힘들겠다는게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