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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를 망하게 하자는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938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델리꽃거지
추천 : 1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6 2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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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 아래 한경오 기레기 블로커를 만들어 올렸습니다만, 그렇다고 한겨레, 경향, 오마이 폐업신고 하게 하자는게 아닙니다.
시민이 언론없이 살 수도 없거니와, 북한군 환영하고, 전두환 칭송하던 조중동보다야 그마나 태생적으로 나은 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반송장처럼 무능력하고 오만한 임원, 책임자 급 인사들의 더러운 세포가 사회와 조직을 오염시키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더 우려되는건 항암치료를 해도 죽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한겨레 21 편집장 안수찬이가 술먹고, "문빠들" 맞짱뜨자 SNS에 도발했다죠?
사과문은 봤습니다만, 그만둔다는 말은 없네요.
우리은행 지점장이 금고 털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플랜트 건설 책임자가 철근 빼돌려서 무너지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시민사회를 적으로 돌리고 전쟁을 선포한, 책임자급 언론인이 한겨레 월급으로 밥 세끼 꼬박꼬박 챙겨 퍼먹으면서 계속 신문 찍어내겠다구요?
이게 죽지 않는 암세포 아니면 뭡니까?
요즘 한겨레 어린 기자들, 조중동, 종편 떨어지고 대안으로 지원해서 들어오는거 맞고, 자기 생각없고 공부 안한 애들 맞습니다.
제 학교 후배들이거든요. 잘 압니다. 정말 무식해요.
그래도 가르치면 알아는 듣고, 반복하면 학습은 되는 애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수찬이 같은 오염된 뇌세포는 하루 빨리 적출하고, 목소리는 작아도 제대로 된 선배들이 이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저도 요즘 한경오 싸잡아 욕하기는 하지만 괜찮은 선임들도 많은게 사실이거든요. 패기가 없어서 그렇지.
그러자면 안수찬이 같은 오염된 386이 숨쉬고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죽을때까지 때리고, 언론 환경에 이름 석자 올리지 못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간지, 일간지가 아니라 구로역 3번출구에서 핫이슈 팔게 만들어야 합니다.
나는 노무현을 어떻게 보냈는지, 세포하나하나가 소름끼칠만큼 기억하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상실감과 후회를 절대로 두번 반복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이 그러했듯 우리도 복기합시다. 무엇이 노무현을 죽였는지 복기하고, 잊지 맙시다.
언론의 적폐를 도려내고, 시민의 힘으로 제대로 된 어린 기자들을 키워냅시다.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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