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라디오에서 들리던 장그래법,..
서로간에 토론이라는건 좋은게 분명한데
토론이라는것 자체가 좋은점 나쁜점을 갖고 서로간의 입장을 주장해야하는건데..
장그래법을 찬성한다는 기자 부터 이게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된다 말한다..
그 주장자체도 기업이 2년마다 사람 갈아치울걸 그래도 2년은 더 일할수있지않냐 라는건데..
이건대체 무슨 뼈속까지 기업입장인지..
그래놓고 마트직원같은 비전문직에게는 일할기회가 시간이 늘어나서 좋은 법이란다....
대체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아니면 사주를 받은건지...
반대하는기자는 신나서 말해댄다... 까도까도 깔수있는게 많으니까...
찬성하는쪽의 입장은... 계속 그나마 인정할수있단다.... 옹호할래야 힘들겠지...
물론 토론이기에 중간 진행자도 중심을 지켜야 하기에..
그럴수도 있겠군요라는 식으로 찬성입장을 중간 중간 옹호하는데...
왜 열불이 터지는지 모르겠다....
대체 얼마나 더 사람을 부려먹어야 만족할지....
안그래도 살기힘든데..
마음마저 우울해지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