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정말 되는일이 한개도 없네요...

일하다가 못견디고 그만두고 그때 산 핸드폰기계값
실직상태이후로 분납해서 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실직상태이다보니 밀렸는데
그걸 한꺼번에 내라고 연락왔네요

여태까지 회피하고만 살던 내 인생이 갑자기
한꺼번에 밀려 온 기분? 급작스럽게 단기알바
하고 있는데 급여가 한번에 들어오는것도 아니니..
주변 사람들한테 아쉬운 소리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ㅜ 겨우겨우 해결해가고있어요..

진짜 열심히 살거예요.. 
힘 좀 주세요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예요
나중에는 오유에 이런글 안남기고
즐거운 글 남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