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나 오마이나 등등 진보언론들이 그들이 말하는 문빠라는 세력을... 

굉장히 무시하고 있고, 굉장히 낮게 보고 있네요.

근데 그들이 말하는 문빠라는 사람들은... 대통령도 갈아치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촛불집회에 참여해서 합법적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적극적으로 경선에 참여해서 대통령 후보를 정하고

마침내 원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습니다.

서구 유럽에서는 피와 투쟁으로 몇백년에 걸쳐서 이뤄낸 것들을...


대통령도 바꿨는데 그깟 조그마한 신문사 하나 아작내는게 어렵겠습니까?

이미 남양유업, 농심 등 많은 회사들도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졌는데 말이죠. 

 
소위 말해서 메이저 언론이라는 조중동이나 mbn같은 곳도 엎드려 있는데...


이런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깨어있는 조직된 시민의 힘" 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