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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름.. 한경오 이색기들 참여정부때도 이따위로 흔들어댔을거 아님
게시물ID : sisa_938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V
추천 : 24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7/05/16 2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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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체 그 공격을 어떻게 버텨낸겁니까......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지금 함께 싸우는 시민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화나고 멘탈 금가는데


대체 그당시엔 어떻게 싸웠던 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님들께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다이아moon드
2017-05-16 23:32:38추천 93
댓글 2개 ▲
[본인삭제]다이아moon드
2017-05-16 23:32:59추천 66
2017-05-17 01:35:58추천 7
상식과 비상식
공정과 불공정
꼴좌파 합리파

이미 넷으로 연결된 집단지성이 프레임을 요렇게 바꿔놓았죠. 최고!
2017-05-16 23:34:34추천 79
그땐 노빠 프레임에 갖혀 아무소리 못했었죠
댓글 3개 ▲
[본인삭제]니랄라
2017-05-17 01:39:56추천 2
2017-05-17 01:42:24추천 9
중반까지만 해도 저항하다가 나중엔 대부분 침묵하거나 비판적 시민임을 내세워 그들과 같이 깠었죠.

임기초반 탄핵시국때는 같이하는 시민이라도 있었지만  임기말 변양균신정아사건 전후로는 지지층도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같이 비판해대서 정말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이 극심했습니다.
2017-05-17 05:09:08추천 9

갇....

노빠 프레임 오래 갔습니다.
위 두분의 발언에 대해서도 남자답다, 당당하다 이런 말들이 있었을 정도니까요. 오랫동안 친노라는 건 뭔가 부끄러운 것이라는 프레임이 덧씌워져 있었으니까요.
2017-05-16 23:34:59추천 76
그때 당해서 지금 이러는 겁니다.
두번은 안당하려구요.
댓글 2개 ▲
2017-05-17 02:20:44추천 12
확실히 지지자들이 변한거같아요
그땐 ㅈ도모르고 정치 별 관심도 없는 고딩때라 대통령 나쁜사람 아닌거같은데 왜저렇게 까나 그냥 그러고 넘어갔는데
그때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다는 그 부채의식이 지금 저를 움직이게 하고있는거 같아요............
다른분들도 저와 비슷한 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ㅠㅠ
2017-05-17 03:16:37추천 6
전 그때 초딩?중딩이었어요. 사설 읽어보라고 해서 읽어본 사설들... 진짜 글은 진짜 잘쓰는데, 결론은 맨날 노무현대통령탓.... ㅋㅋㅋ 진짜 조그마한 업계일도 마지막에 가선 노무현대통령 찾더라고요. 노무현대통령 탓하며.. ㅋㅋㅋ 기사 세편중에 두편은 꼭 노무현 탓하며 끝나는 사설...
어렷을때 읽었지만, 위화감이..ㅋㅋㅋ 혐오스러운데, 문제는 방금전에도 혐오스러운 글 보고 왔네요. 안변했어요 한경오.
2017-05-16 23:40:23추천 27
저는 닉도 바꿈 ...
쓰러지지 않는 백전불굴의 문위병...
댓글 0개 ▲
2017-05-16 23:56:10추천 63
이거보다 훨씬 심했죠.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소소합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같이 욕해주고 기죽지 않고 함께 싸워주셔서
좋고 내 편, 우리 편이 많아서 참 좋아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17 00:59:20추천 44
노빠는 아닌데... 하면서 옹호 댓글 달았어요. ㅠㅠ
죄송해요 그때 그래 나 노빠다 했어야하는데...
댓글 2개 ▲
[본인삭제]궤적
2017-05-17 01:35:36추천 17
2017-05-17 02:21:10추천 2
하... 야밤에 울컥하고 갑니다.........
2017-05-17 01:01:18추천 30
더했어요. 그때 우린  깨끗하면 알아서 이겨낼거라 막아 줄 생각도 안한 세뇌된 ㅂㅅ에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도 못했던 개돼지 그자체 였었거든요.
댓글 0개 ▲
2017-05-17 01:05:58추천 24
제가 지금도 기억나는 참여정부 당시의 경험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인데, 마침 근처에서 놀다 집에 가려는 초등학생 3명이 버스에 타서 맨 뒷 좌석에 앉았죠.
그런데, 얼마 쯤 가니까 갑자기 애들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음율은 딱 "떴다떴다 비행기"였습니다.
처음에 뭔가 싶었는데... 가사 시작부가 "노무현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 망했다." 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뒷통수를 야구방망이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 들더군요.
더 놀라운 게, 그걸 듣고 있던 어른들이 하나같이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하던 장면이였죠.
그 때, 이 나라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피터아츠
2017-05-17 01:11:34추천 11
댓글 0개 ▲
2017-05-17 01:12:48추천 19
아직 이 정도는 약과이며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전직 대통령조차 힘없는 일개 개인으로 만들어 죽음으로 몰아세운 그 거대한 압력을 분쇄하려면 이 악물고 각오해야 합니다.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7-05-17 01:24:17추천 14
자칭 노빠들이 하는 방송 추천해봅니다. http://www.podbbang.com/ch/13120
댓글 1개 ▲
[본인삭제]원병장
2017-05-17 01:36:35추천 2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5-17 01:30:35추천 1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456366&page=1
그때 비판적 지지했던게 평생 후회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논리왕김논리
2017-05-17 01:31:15추천 13
댓글 0개 ▲
2017-05-17 01:35:23추천 27
....... 사실 그때 노무현 지지자들은 쿨했습니다. 한경오처럼 쿨해서, 개혁을 위해서 내놓은 정책도 최선이 아니라고 깠습니다. 그래서 차선도 차악도 얻지 못하고 최악의 상태가 되었고 결국, 자신이 선택한 머슴까지 죽였습니다. 그런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고 또 경계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
[본인삭제]원병장
2017-05-17 01:41:21추천 5
2017-05-17 01:51:38추천 4
네 비판적 지지 참 허울 좋은 말이죠. 제 나름대로, 중립적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려고 노력한다고 했지만...... 한경오가 문재인한테 하는 꼬라지 보니까. 노무현한테 했던 일이 오버랩되네요. 저 새끼들은 죽어야 말을 듣는 새끼들입니다. 중간이 없는 새끼들입니다. 굳이 우리가 저들을 보호해주고 키워줄 필요없습니다. 중간없는 새끼 답게 중간없게 대하면됩니다. 그들이 과거 노무현 정권에 했듯이 우리도 그들이 '최선'인 상태가 될때까지 조지면 됩니다. 문재인을 옹호하든 안하든 이건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들이 노무현 정권이 하는 정책들을 '최선'만 원했듯 우리도 그들에게 최선만 원하면 됩니다. 저들한테 틈을 주면 안됩니다.
2017-05-17 01:39:56추천 2
그네 탄핵 촛불 시국에 그네 옹호하는 발언을 지인들 자리에서 말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 놈현때문이야 - 양숙이가 잘못이네 - 프레임에 갇힌 지지자들은 지난 겨울에 그네를 옹호하는 처지와 비슷해서 결국 소주잔만 홀짝거리게 되고 한탄만 남았죠
댓글 0개 ▲
[본인삭제]지라레스
2017-05-17 01:46:24추천 0
댓글 0개 ▲
2017-05-17 01:48:10추천 27
노빠였고..눈물로 5년동안 지냈습니다...
전 혼자인줄 알았어요 ㅠㅠ
다들 넘나 쿨병들 걸려있고 하루지나면 신문이 쏟아내는데도 같이 욕하는 노빠들보면서 5년내내 울었습니다..

진심 나혼자 노빠인줄 알고 너무나 외로웠어요 ㅠ
그래서 전 14년동안 너무나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고맙고 든든해요 ㅠㅠ
제발 제발...문재인 대통령이 빛날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금도 수족 다 짤리고 혼자 외롭게 가시는 길이에요..
도와주세요 ..엉엉 ㅠㅠ
댓글 1개 ▲
2017-05-17 02:23:25추천 7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2017-05-17 01:48:13추천 7
글쎄요.. 당시 노사모가 방관하는 사이에

좌우가릴꺼 없이 맹폭격을 가했죠

그땐 노사모는 사실상 잠자고 있었다고 봐도 될껍니다

그 사이에

노통은 당했구요
댓글 4개 ▲
[본인삭제]지라레스
2017-05-17 01:49:17추천 0
2017-05-17 02:05:33추천 2
노사모는 노통 지키는 경계근무서다가
나중엔 그냥 이불깔고 졸아버린 꼴 이었죠
경계근무 실패입니다.
2017-05-17 02:13:38추천 1
역부족이었지요. 그렇다고 경계근무하다 졸았다느니 실패였다느니 하진 마시길..
2017-05-17 05:14:01추천 3
졸았다기 보단, '진보'세력에 대해 피아식별이 분명하지 않았던 거라 생각합니다.
저놈들은 원래부터 우리편 아니었는데, 우리만 착각했던 거죠
2017-05-17 01:48:53추천 0/7
가입 날짜도 얼마 안되고 가입 이 후로 한경오에 대한 얘기만 하시네. 위화감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아마 이 댓글은 비공먹겠지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댓글 2개 ▲
[본인삭제]원병장
2017-05-17 02:02:48추천 5
2017-05-17 02:17:56추천 6
당연해요

저 아래 글에 댓글로도 달았지만 전 그냥 눈팅만 하고 타 커뮤니티에서 오유에서 퍼온글이나 가끔 읽는 유져였는데
이번 대선 모든 언론이, 그나마 같은편이라고 믿었던 한경오마저 편향된 논조로 문재인 후보를 폭격하는거보고 진짜 너무 화나서 어디 하소연할데 없나 하다가 여기다 글쓰고 댓글달려고 가입했거든요

가입 후로 한경오얘기만 한것도 사실이에요 애당초 가입 목적도 그것때문이었을 뿐더러,
글쓰기제한인지 접속횟수제한인지 그거때문에 가입 후 처음 쓴 글이 이 글이거든요

(아니 그나저나 이글이 왜 베스트 게시판에?????)

그럼 앞으로 계속 한경오 얘기만 할거냐?
아뇨 정의당 얘기도 할거에요 이쪽에도 쌓인게 많거든요
오유에도 올라왔던거 같은데 정의당 내부고발했다가 어처구니없게도 정의당에 되려 고소당한 kimhyojin 닉네임 쓰는분에게도 관심 많아요

그리고 그 모든게 정리되면 주적 조중동과 자유당을 향해 총구를 돌리겠죠?
아직 이쪽에 정리할것이 남았으니 한경오를 까는겁니다
큰 전쟁 전에 내부의 적을 솎아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2017-05-17 01:50:57추천 3


댓글 0개 ▲
2017-05-17 01:55:08추천 4
그 당시에...
삼성, 이라크 파병 등으로 각을 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요.
깨시민 코스프레...

지금은 그게 원죄로 남았습니다.
댓글 0개 ▲
2017-05-17 02:00:58추천 4
지금이야 sns로 개인들끼리 묶여있어서 정보 공유와 결속이 가능하지만..  당시는 끙끙거리는거 말고는 크게 할 수 있는게 없었죠..
이런 끙끙?거림이 있는 줄도 모르고 탄핵으로 몰고 갔다가 국민들의 생각이 총선으로 표출되면서 개누리가 역풍 맞았던거구요..
오늘날 문통령 시대에..  과거와 같은 짓거리로 지들 꼴리는대로 여론 몰이 했다가 한걸레가 이 사단이 난겁니다.

기회주의와 생존력에 최적화 되어 있는 기존 거대 언론들은 바짝 엎드려서 눈치보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진짜 강적이죠.
한겨레는 이제 내 세상이다..라며 물색없이 나대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는 꼬락서니..
조중동 못들어간 띨빵?함의 이유를  여실히 드러내는 현실인식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댓글 0개 ▲
2017-05-17 02:02:03추천 8
그당시에 선배들이 같이 싸워준거 아니에요........노통 혼자 였어요.......ㅠ
댓글 2개 ▲
2017-05-17 02:08:39추천 2
아..... 뭐지 왜 내닉이 베오베에 있지 하고 들어왔다가.....

야밤부터 눈물찔끔 하고가네요.. ㅅㅂ..................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ㅠㅠ
2017-05-17 05:13:28추천 4
22 맞아요 같이 안싸웠어요 뒤로 빠지고 노무현만 그거 전부 견디다 .. ㅠㅠ
2017-05-17 02:03:27추천 2
그때는 진짜 몰랐고 순진했어요.우리와 다같은 사람인 줄 알았죠.ㅠㅠ 노대통령님도 또 지지자분들도...
댓글 0개 ▲
2017-05-17 02:04:20추천 4
저놈들은 지금도 사시미 갈고 있음
댓글 0개 ▲
2017-05-17 02:07:42추천 4
한나라당, 민노당, 조중동문한경오프, 민주당-열우당-도로 민주당,  시민단체, 각종노조, 검찰, 헌재, 각종 공조직... 공격하거나 삐딱하거나 조롱하였죠..
친노였던 지인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노무현 방어하기도 벅찼습니다. 자주 들었던 말이 '넌 아직도 노빠냐?' 였습니다.
전국민이 아무 일에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뱉어대고 다녔죠..
한경오프와 심상정, 노회찬 등의 하이에나짓이 특히 뼈저린 아픔의 기억들이고요..

그래도 노무현은 차고넘치게 존경받고 사랑받을 분이셨죠. 마지막 그분이 코너에 몰리셨을 때.. 그것이 정치사냥 것을 알면서도 돕지못한 설움을 가슴에 새겨져 있지요.. 그리고 그 때,  이명박일당들과 한나라, 조중동문, 한경오프, 민노, 민주... 자초지종을 살피지도 않고 모두 물어뜯는 모습이 그야말로 살풍경이었습니다.

잊지 말아야지요.. 잊지 말아야지요.. 잊으면 사람도 아닙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인생은실쩐
2017-05-17 02:48:13추천 3
댓글 0개 ▲
2017-05-17 04:42:25추천 2
그땐 쟤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하기도 전에 멍하고 당했죠. 같은편인줄 알고...
댓글 0개 ▲
2017-05-17 05:00:41추천 1
그당시 노무현을 까는 신문을 보는 사람들은 뭔가요?
좋다 좋다 잘한다 하면서 본건가요?
그럴거면 조중동을 보지
이해가 안가네
댓글 1개 ▲
2017-05-17 05:27:52추천 7
조중동이 디스하고, 한경오도 디스하고, 심지어 노무현대통령님도 한경오가 같은편이라고 착각 하셔서 "(한경오)재들이 비판하는 말도 일리 있다 내 탓이다" 이리 말 하셨음

그러니 일반인들은 같은편인 한경오가 디스를 하기는 해도 이유가 있어서 디스 하는구나 이리 생각 했던거죠.....

근데 이놈들이 같은편이 아니었던거죠.....
2017-05-17 16:21:48추천 0
죽을때까지 민주당 열혈 지지자 입니다.
물론 아재(70 개띠)입니다.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아직도 언론인들 가르키려만 하고
서민들 개돼지로만 보려고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이제는 더불어 가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제발 가르킬려고만 하지말고
공유하는 언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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