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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사람들아...
게시물ID : sisa_93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함
추천 : 10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0/11/23 18:21:38
모든 일에는 전후 관계가 있다...
뜬금없이 북한이 민간인들 거주지역에 포날려서 사람들 죽어 간다고들 생각하고 흥분들 한 듯 한데...
잠시 기사 좀 찾아보자.

검색 해보니 이런 글이 뜨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123173545§ion=03

북한이 연평도에 200여 발의 포탄을 사격하던 당시 우리 군은 호국훈련 중 포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평도 주민은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여기 해병대에서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격하니 어선들은 들어오라고 방송을 했다"며 "우리 사격 훈련 연습하는 도중에 (북한 포탄이) 날아온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우리 군은 호국훈련 일환으로 오전 10시가 넘어 백령도와 연평도 사이의 서남쪽으로 포사격 훈련을 했으나 백령도 서쪽 및 연평도 남쪽 우리 측 지역으로 사격을 했다"라고 밝혔다.

포탄이 북한 측으로 넘어가지 않았기에 이번 북한의 포격은 명백한 불법행위이고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것이다.

북한이 과거에도 위협성 해안포 사격을 해왔지만 육지에 포격을 가한 것은 처음이다. 군의 피해 상황을 보면 북한이 우리 군 해병대 자주포 진지에 조준 사격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사포인 해안포가 사거리가 짧은 해안 방어용 무기임을 감안하면, 군에서는 이번 포격에는 곡사포가 동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포격은 오후 2시34분부터 2시55분까지 20여 분 가해진 뒤, 3시10분부터 4시42분까지 1시간20여분 동안 이뤄졌다.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남 측이 북 측 영해로 포사격을 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었다.


요약 

오전에 북한 측에서 우리쪽에 '너네 북쪽으로 포 쏘면 좃될줄 알어'라고 경고했다.
그 후에 남측 부대 들이 포사격 훈련을 했다. 
북한 측에서 남측으로 포사격을 했다.


합참본부는 '포탄이 북한 측으로 넘어가지 않았기에 이번 북한의 포격은 명백한 불법행위이고 정전협정 위반'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베스트 가는 글들 댓글 보면 가관이다... 
명박이 의심된다고 누가 글올리니 이 상황에 그런 말이 나오냐고..
좌빨들은 이래서 안된다고... 
사람 죽어가는데 지금 뭐가 중요하냐고...

시바... 이런 상황이니까 명박이를 의심해야 되고,
사람 죽어가는 상황이니 더욱더 정확한 전후 관계를 파악해야 되는거다...
우리가 해야 되는게 상황파악이랑 전후 관계파악이지... 
전쟁 고고, 북한 개쉐키들, 명박님 밑에서 대동 단결, 
일단 전시 상황이니 계엄 선포, 덤으로 언론 통제하고 모든 것은 명박님 뜻대로 고고
해야 되나요?

시바 저기 행간에 무언가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어떨지는 나는 모르겠는데...
의심하지 말라는 새퀴는 어느 빨갱이 쉐키야?
민주주의가 뭐고,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유지 되려면 가장 중요한게 뭔지 공부 좀 하고 오기를.

나 사실 보수 우파인데... 
한나라당 쉐키들이랑 너희 알바 쉐키들 제발 보수 우파 엿좀 먹이지 마...
너네 땜시 우리 나라 진짜 보수 우파 다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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