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 이야기인데요.
혹여나 제 이야기인데 남인척 말하려는거 아니냐.
라고 할거같아 모든걸 걸고 제 이야기는 아니라고 단언할게요.
둘의 사이는요
0. 넷상으로 알게됐고 한번도 안만나본 사이
1. 알게된지는 2주도 채 안됨.
2. 여자는 15살 남자는 24살
3. 만나기도 전부터 사귀기로 둘이 상의가됨.
4. 내일 만난다고 함.
제 입장에서 보면 만나보지도 않은채
벌써 사귄다는 전제가 잡혀있는것도
그저 황당할 따름인데..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