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20에 도착하여 ㄱㄷ에 바르는 ㄱㅊ향수 테이블이 없어지는걸 보고 꺼이꺼이 눙물을 흘렸던 남징어입니다. 그리고 케밥 줄서고 칵테일 줄서고 캐리커쳐 줄서고 나니 오후 4시 (나닛?!) 여튼 마지막으로 주먹밥 먹고 가려는데 밥이 음슴이라 또 기다렸죠. 그런데 제눈에 들어온 판매자님들을 위한것으로 보이는 도시락들! 분명히 점심으로 제공된거같은데 12시부터 포풍판매하신다고 바쁘셔서 고무줄도 못 풀러본분들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판매자분들!!! 그거 날씨가 더워 상했을지도 모르니깐 냄새보고 불안하면 드시지 마세요 ㅠㅠ 어흙 정말 불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