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1980년도에 58.6%였던 A컵의 판매량이 2014년엔 5.3%로 F컵의 판매량보다 낮아졌습니다. 이것만 본다면 F컵이 A컵보다도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가장 많이 판매되는 사이즈는 C컵으로 26.3%이고 D컵이 24.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물론 일본의 사이즈 구분이 우리나라보다 세분화 되어있어 일본의A,B컵은 우리나라의 A컵에 해당되며 D나 E컵정도가 우리나라의 B컵 정도로 보면 비슷할것 같습니다만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일본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데이타는 일본 속옷 업체인 트라이엄프 데이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