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 안창현 구속(46세, 한겨레신문 국제국장)
피해자 : 손준현 사망(52세, 한겨레신문 문화부국장)
4월 22일 술 먹고 치고받다가 1인은 죽고 1은 살인자된 동료들이 있는데
어떻게 지 면상 나온 자사 잡지 내밀고 '다 덤벼 문빠'라고 시비를 걸었지?
아직은 자숙하는 근조 기간 아닌가? 난 이것 때문에 한겨레가 싫고 소름끼침. 인간같지 않음.
아래는 지들 문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은폐하려고 타 언론에 돌린 글이라고 함.
받은글)
캡님들, 일요일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회사에 무척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선배 두분이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다 한분이 돌아가셨고, 한분이 폭행치사 피의자로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아마 내일쯤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언론계 선후배 동료로서 이 사건 보도를 자제해주실 수 있을지 간곡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