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음악방송에 익숙해져서 처음에 관객비추면 아 가수나 비춰주지 다른건 왜 비춰주지 하면서 짜증이 났었습니다 처음에는요 그런데 점점 관객들도 다 같이 즐겁게 호응해주고 환호하고 하는 모습에 관객들 비춰도 뭔가 즐겁고 재밌고 신나는 기분이 드네요 그러면서도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요즘 음악방송을 생각하면요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에만 환호하고 호응하는게 요즘 음악방 대다수니깐요 오늘 토토가이후 3사 음악방송 관객들도 모두 다른가수에도 모두 신나하면서 즐겁게 즐기는 음방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너무 오늘 아 아쉬워요 더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