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검, 쌍창, 쌍염동 같은 경우엔 아직까지 헷갈려서 논외...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지금 생각나는 애들을 쓰자면,
쌍불 - 타라는 커다란 고체인 유성낙하를 떨어뜨리니까 그 모습과 똑같이 꽉 찬 불모양. 타라만 기억하고 비어있으면 나이오비.
쌍박쥐 - 은신을 하는 시바같은 경우엔 가운데가 투명 = 즉 비어있다. 시바만 기억하고 채워져있음 틀비
쌍빙 - 토마스의 서릿발이미지를 생각. 가운데만 비어있고 둘러싼 모양. 그와 반대로 루이스는 전역을 다 꽉 채우는 영구동토 모양.
쌍물 - 마를렌의 가둘거야! 겉을 감싼 물방울. 거기에 적군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연상. 그래서 속이 빈 물방울 모양. 말렌만 기억하고 샬럿은 반대
쌍주먹 - 고기방패에 겁나 딴딴한 휴톤. 그 속이 비어있을리는 없으니 꽉 찬 주먹.
요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염동은 봐도봐도 헷갈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