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종교
옛날부터 평범하고
힘없는 민초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온 각종 종교
세계적인 몇몇 종교
만들어지기 전부터
민족마다 있었던
자연 숭배 사상도
그 나름대로 정신적인
믿음 확신 가지고 있었던
더러는 그것을 무시
미신이라며 아주
낮추어 보기도
그랬지만 옛날
어머니 할머니 생각
조상들 생각 참 순수했던
우리 조상뿐만 아니고
각각 나라마다 민족마다
그들의 특별한 믿음 있었던
힘없던 민초들 어딘가
정신적으로 기대고 싶을 때
그래서 만들어진 자연발생적 믿음
요즈음 그들 세력 대단한
몇몇 종교와 그를 믿는 종교인
그들 열심히 세상 위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순수하다고 했던
그들 종교와 종교인들도
속은 더러 아픈 곳 있는
그래서 더러는 말하길
종교가 중요한 것 아니고
그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다는
뭐가 춤추는 세상
긍정의 눈으로 본다면
참 밝고 맑은 살맛 나는
세상이라며 모두 하는 말이
언제나 반듯하게 살면
살기 좋은 낙원 같은
세상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더러는
왠지 모를 이상한 눈
또 더러는 한참 꼬인 눈
그런 눈으로 보면서
힘없는 민초들이 사는
세상 어지럽게 하는 이
제 마음대로 야릇하고
이상한 말 꾸미고 만들어
민초들 생각을 흐리게 하는
그래서 꾸민 몇몇 거짓이
사실인 듯 세상을 의심케
그래서 몇몇 민초 하는 말
요즈음 세상은 자칫하면
거짓이 춤추는 세상 될까
그것 참으로 큰 걱정이라는
요즈음 자주 전화기에
이상한 문구가 뜨는데
연식 있는 이들이 걱정
자칫 실수로 잘못 누르면
전혀 생각 못 했던 일 생겨
정신 혼란한 순간을 노리며
거짓말 사기꾼 득실거리는 세상
민초들 제정신 항상 꼭 잡고 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