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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부쩍 늘어난 진보언론 비난은 좀 새삼스럽네요.
게시물ID : sisa_938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알피★
추천 : 18
조회수 : 111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17 09:23:13
경향과 중앙을 15년 정도 구독하고 있습니다.
한겨례와 시사인 주간지도 꽤 오랜시간 구독하고 있습니다.
왜 최근에서야 진보언론 비난이 늘어난건지 참 의아하고 새삼스럽네요.
그들은 항상 그러했습니다.
참여정부 탄생전부터 지금까지 그들이 지향해온 포지션은 항상 같았습니다.
최근에 변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조중동이 과거보다 색깔이 옅어졌습니다.
진보언론은 항상 그대로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일명 진보이단아 노무현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십년전 신오년전 사설한번 찾아보세요. 그들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들 진보언론에게 진보 적통은 김대중쪽의 동교동계와 재야의 김근태계 밖에 없습니다.
노무현도 인정하지 않았던 그들이 문재인을 인정할리가요.
최근 이상해졌다? 돌아섰다?
아닙니다. 원래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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