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아웃당한 건 비디오 합의판정이니 인정한다 해도,
마지막에 갑자기 스트존 좁아지고,
투구동작에 들어간 이후에 타임요청을 받아주고,
마운드가 비에 젖어서 고생하는 투수한테 빨리 던지라고 경고하는게 좀 어이없었는데(로진백을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는게 더 좋지 않겠냐고 지시한거라고네요),
다른 글들을 보니 예전부터 그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무위키에 들어가보니 아예 오심목록으로 경력을 전부 때울 기세...
취소선이 되어있긴 해도 "타 팀 팬들에게 정의구현을 외치게 하는 이" 라는 평가가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 정의구현 '당한' 팀은 뭔 죄가 있다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