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은 로드 오브 슐리마
이전까지는 온맵을 싸돌아다니며 학살하고 다니다가
체력이 10 배 되는 오거를 만남.
그전까지는 체력이 두 세배 차이 나는 무리를 이겨왔기에
그냥 겁없이 덤벼봄.
가로로 세 명,
세로로 두 명
범위 공격을 해대고
모든 상태이상 공격에 저항
내가 하는 공격을 전부 막아냄.
hp 8깎고 파티 전멸
저장도 안해놨는데..... ㅜㅜ
2. 다음은 에이지 오브 데카당스
이전에 세 종류의 캐릭터로 시작만 맛본지라
진지하게 튜토리얼부터 해봐야지 하고
튜토리얼을 시작
공짜 장비, 오예~
빠방한 스킬 포인트 앗싸!
튜토리얼 전투 시작, 푹찍푹찍.... 죽음
헐.....
이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다시 템과 스탯을 재정비하고 재시작
어렵지 않게 이김.
그럼 그렇지.....
?!?!
다시 튜토리얼 전투가 가능하네?
다시 클릭했더니.....
적이 두 명..... ㄷㄷㄷ
다구리에는 장사 없음....
3. 1, 2번에 충격먹어서 그래 이왕 이렇게 죽어본 거 다른 게임에서도 죽어보자.
라는 심정으로 죽기 쉬운 게임을 고름. 그게 사일런트 스톰 센티널
그리고 대충 캐릭 생성해서 게임 시작
세 명까지는 쉽게 잡았는데
이 게임의 특성인 숨은 적한테 저격당해서 끔살.....
숨어있는 줄 알면서도 그냥 무작정 닥돌하다가
상태이상 걸려서 손도 못쓰고 당함.....
ㅋ
시원시원하게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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