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어 이미 인터넷과 sns 로 각각의 개인이 정보를 듣고 가공하고 또 의견을 표출하는 개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다. 그야말로 21세형 미디어 구조. 데이터는 웹상에 넘쳐나고 다양한 의견 컨텐츠가 쉴새없이쏟아지고 개중에는 전문가이상의 아마추어도 넘쳐난다. 그리고 개개인 미디어는 정보를 취사선택 하고 또 가공 배포한다. 그런데 기존 진보언론은 아직 매스미디어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나보다. 여론을 자기들이 주도했던 90년대식 사고를 가지고 있나보다. 현재 문빠는 박사모와 다르게 지도부없이 자연발생한 개인미디어의 집합이라고 보여지는데. 자신들의 현재 혹은 잠재적 독자이자 (돈줄이자) 개개인의 미디어이지 여론을 개떼라고 일점시띠리는 홍위병이라고 하다니... 사실은 공감대를 바탕으로한 개개인 미디어의 결집이 훨씬강력한 신념과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데 ... 내가보기엔 문빠는 개떼가아니고 개개인 미디어의 결집이자 집간지성이라거 본다 시간이가면 이또한 변하고 이합집산될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큰 여론의 물줄기이자 집단지성이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