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리맨
70 = 80년대
평범한 또는 신입
직장인에게 붙여진 별칭
그 당시는 한 번 직장
취직되면 대부분 평생
직장으로 생각했었는데
또 더러 몇몇 공무원에겐
아주 든든한 평생직장
철밥통이라고도 했던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고 버티라는
말도 한동안 유행했었던
신세대 풍경
세상이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발달하면서
직장 풍속 변해
요즈음 젊은이 제
생각과 다른 환경이나
힘든 직장 생활 강요당하면
그 직장은 미련 없이
그만두고 이직을 쉽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는
더러는 직장 그만두고
차라리 알바 한다면서
투잡 쓰리잡 한다는데
한참 젊고 힘 있어서
저만 부지런하게 뛰면
평범한 직장인보다 좋은
그보다 훨씬 수입이
많다면서 밤이나 낮을
구분하지 않고 뛴다는
힘 있을 때 좀 더
젊을 때 더 많이 일하자
그런 생각으로 가족 다독이는
그렇게 건전한 적극적인
생각하는 젊은이 곳곳에서
눈에 뜨인다며 칭찬 많이 하는
한가지 걱정
우리나라 전체 인구
날마다 점점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
보면 큰 걱정이 앞서는
그래서 더러는 말하길
이민 간이 다시 부르라
그런 말도 들리는데
그것 쉬운 일 아니고
또 누구는 우리 동포
한민족을 찾아오라는
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만들어
마음 편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해주면
그것도 잘 안되면
원하는 외국인을
이민이나 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법 만들어 제시하라는
여하튼 인구문제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