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합쳐서 잠을 약 4시간 잤으려나? ㅜㅠ 
무리하면 안되지만, 몸이 찌뿌둥해서 운동하면 좀 나아지겠지 유산소라도 하자 하면서 운동갔는데, 역시 컨디션이 별로네요.
란닝머신에서 달리려고 하는데, 몸이 빠르게 움직여지지 않아서 그냥 집으로 와서 저녁 해 먹고 씻고 잤어요. 
요새, 사람들이 찬양하는 7스킨법을 따라하고 있는데, 어제 샤워 후에 얼굴에 스킨 바르다가 졸고 있더라는 ㅜㅜㅋㅋ

식사는 점심에는 순두부찌개, 밥 ,  스콘이 먹고 싶어서 집에 오는 길에 스콘 사와서 버터랑 쨈 발라 먹었어요. 반만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 먹고 또 바로 먹어버렸네요. ㅜㅜ 어제 운동은 스콘 먹으려고 한 운동인가봐요. 운동의 목적이 사라진 요즘이에요. 목적이 체지방 컷팅 ---> 스트레스 해소 로 바뀐듯..^^

아래 사진은 저녁.. 한국 마트 가는게 귀찮아서 동네서 현미 바스마티를 샀더니, 밥을 보온 해놓으면 밥이 진짜 맛없어져요. 하루를 넘기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냥 바스마티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