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학번입니다 어쩌면 불행하고 어쩌면 영광의 학번입니다
87년에도 조중동의 왜곡보도는 삼했고 조선일보는 늘 여당지였습니다
87년 6월항쟁이후 제대로 된 언론을 갖고자 하는 염원이 한겨례를 탄생시켰죠 당시 주축은 70년대 동아일보에서 해직된 기자들이 주축이었습니다
각설하고 대학생이라서 12주밖에 구입하지 못했고 그동안 주주총회에 가서 기념품 받은 적도 없고 배당받은 적도 없습니다
이제 다시 한겨레를 초심으로 돌려야 하는 시기라고 보고 참여합니다
문대통령이 2억원을 대출하여 주식을 샀다는데 그 돈을 강남 아파트에 투자했으면 최소 현재 10억대입니다
그당시 20-30대였던 현재의 50-60이 많이 주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나이든 분들에게 문의를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