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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93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nZ
추천 : 571
조회수 : 49743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27 14:49: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7 12:52:46
.....
내가 오늘 많이 아팠어
병원갔다가 출근해서 밥먹고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있을때였어
상사들이랑 같이 피다가 방구가 나왔어
30년 방구경력자로써 말하는데 진짜 레알 방구느낌이었어
그래 난 방구라고 생각했어
똥을 지렸어
똥을!!!
지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나이서른먹고 회사서 똥지림!!ㅋㅋㅋ
화장실가서 보니까 다행스럽게 팬티만 적시고 내복은 살아남음
다행이야 겨울이라서
다행이야 회사에 비데가있어서
엉덩이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비데로 세척하고
팬티는 휴지에 싸서버렸어
미안해요 청소아줌마
혼자화장실에서 팬티벗고 내복부터 다시입는데 울뻔했어
그동안 똥오줌 게시물에 드럽다고 똥오줌겔로 꺼지라고 한거 미안해
나도 이제 그심정 알수있어
나도 전세계 똥쟁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똥쟁이 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팬티안입으니까 춥다
드러운이야기 써서 미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라ㄷ쓰고 싶었어
부장님한테
부장님 저 똥지림ㅋㅋㅋㅋㅋㅋ
이럴순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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