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시사게에 올린 글과 관련된 것이라,
시사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린 글 중, 지난해 10월 중순에 베오베로 간 글이 있습니다.
'이이제이'라는 제목의 글로,
최소 9편으로 구상한 기획물의 1번째 편입니다.
각 편마다 강 중 약 강도를 달리해 구상한 이 시리즈는
이미 7편이 완성된 상태이고, 2편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제 계획은
완성된 것 중 아직 공개하지 않은 것을 매주 1편씩 공개하며
완성하지 못한 2편을 제작, 짬이 되면 추가편을 구상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생겨서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편의 내용이 좀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이제이 게시물에 추천을 주셨던 337명 중
다음 편을 기다리는 분이 적어도 한 분은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런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이 글을 몇 분이나 보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