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와이프가 임신한 후에 한번도 관계갖지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아이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그랬고 중반쯤 되니 해도 될지 와이프가 원할지 안 원할지 몰라서 그만두었죠. 그러다가 임신 6개월쯤에 와이프가 괜찮다고 한번 하자고 했는데 머리 속에 아이 생각이 계속 나서 그런지 제대로 되질 않더군요. 그 이후 와이프와 관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임신 기간 중 쭉 혼자 해결하고 있죠..;;)
혹시 임신 중에도 남편과 계속 사랑을 나누시는 분 계신가요? 아니면 대부분 저희처럼 임신중에는 삼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