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탔는데 앞에 어디서 많이 본 여자분이 있는 거임.... 이뻐~
연예인인거 같은데, 뜬금없이 혼자서 지하철 탈리가 없잖슴ㅋ 카메라도 없고
한참 대갈빡을 굴려봐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던데
내 옆옆에 앉은 어떤 여학생도 알아봤는지 "연예인 아냐? 그 애프터 스쿨에...그그"
하길레 옳지 레이나 구나! 하고 바로 한방 찍었슴다ㅋ
근데 웃긴게 옆에 박대기 기자랑 똑같이 생긴 아저씨(머리숲만 더 없지 똑같이 생겼음!)
가 졸면서 머리를 저렇게 들이대가지고
기둥 꽉 잡고 버티고 있었는데 웃기기도 하고 귀여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