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선수가 되었다고 경기날만 모이는거 아닙니다
일반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출근해야합니다
전술훈련도 참가하고
미니게임도 뛰고 리저브들과 경기도 뛰어야하고
리저브에서 활약한 선수는
1군으로 선수를 올려주기도 하고
주전들과는 경기전날에는 연습경기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스날은 이미 박주영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고있습니다는겁니다
이 연습훈련에서
주전팀을 압도하는 뛰어난 활약을 했다면
벵거가 박주영이 설사 밉다 해도 안뽑을수없을껍니다.
실적을 낼수있는 선수를
주전에 안집어넣을리 없기때문이죠
언제까지
팀탓,
감독탓,
동료탓,
전술탓,
탓탓탓 남 탓만 할 겁니까?
지금 박주영의 문제는 그 자신에게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