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고파서 치킨좀 먹을려고 책을 딱 폈는데 아이유가 딱!!!!!!! 맥시칸이 딱!!!!! 치킨을 시키면 아이유캘린더가 딱!!!!!! "하앜하앜 맛없어도 먹어주겠어"라는 심정으로 전화를 딱!!햇음.. 본인 : "여보세요 거기 양념반 후라이드반 되죠 ??" 맥시칸 : "네" 본인 : "주소 시부렁시부렁... 아 그리고 카드로 결제하구요 캘린더 주세요!!!" 맥시칸 : "죄송하지만 카드로 결제하면 캘린더 못드려요...." 본인 : "!!!!!헐...네.....;;;" 5분후 생각해보니 빡쳐서 집 바로밑에 편의점이있어서 줜나 내려감 우리집 5층임..ㅋㅋㅋㅋ 암튼 ㅋㅋ 줜나 내려가서 급하게 돈뽑음 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친거 같음 ㅋㅋ 내 수수료..1000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올라갈때 다시 전화해서"혀...현금으로 결제할께요 캘린더주세요 ......" 이제 10분뒤면 치킨과 함께 캘린더가 도착하겠쥐 ㅎㅎㅎㅎ